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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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기자]'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축구선수 김병지의 은퇴에 대해 언급하면서 소신발언을 이어나가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일 방송된 KBS 2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축구 선수 김병지의 은퇴를 언급했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오프닝에서부터 “오늘 너무 마음이 안 좋다”고 운을 떼면서 “김병지 선수의 은퇴 소식을 들었다. 35년 선수 생활을 했다는데, 나는 23년차라 그 얘기 듣고 나도 12년 더 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 것.

이어 박명수는 “김병지 선수의 퍼포먼스를 잊을 수가 없다. 카리스마 있는 멋진 모습이 우리 기억에 남을 거다”면서 “푹 쉬시다가 축구발전에 기여해주시기 바란다”며 덕담도 잊지 않았다.

또한 김병지 선수의 은퇴소식에 박명수는 “35년 세월이 참 빠른 것 같다”고 탄식하는 가 싶더니 이내 “어떤 90세 노인에게 인생이 어떤 것 같냐고 물어보니 인생은 ‘일장춘몽’이라고 하시더라. 하룻밤 꿈 같은 인생, 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아야한다”며 소신 발언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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