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배우 전혜빈이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MBC 측은 20일 오후 헤럴드POP에 “전혜빈 씨가 ‘캐리어를 끄는 여자’ 출연을 조율 중이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이준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을 때와 같은 입장.
MBC 측은 “배우 캐스팅은 아직 모두 조율 중이다”며 “조만간 확정되는 대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현재 방영 중인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의 후속으로 편성된 작품으로, 잘 나가던 사무장이었지만 변호사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심각한 경력 단절을 겪은 주인공이 시련 끝에 꿈을 되찾고 훌륭한 변호사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극 중 전혜빈은 사이가 좋지 않은 계모와 살며 독하게 변한 변호사 박혜주 역을 제안 받았다. 또한 최지우와 주진모, 이준은 극 중 로펌 대표 차금주 역과 언론사 대표 함복거 역, 완벽한 ‘스펙’을 가졌지만 경제난에 허덕이는 생활형 변호사 마석우 역을 각각 제안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종합병원2’ ‘로열 패밀리’ ‘갑동이’ 등을 집필한 권음미 작가의 신작으로, 9월 19일 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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