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김구라가 아들 동현의 혈당을 체크했다.
20일 아빠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채널A '아빠본색'의 세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예능에서는 프로 독설가, 가정에서는 천상 아들바보 김구라는 아들 김동현과 브런치를 먹었다.
그러나 입맛이 별로 없던 김동현은 금방 식사를 끝냈고, 김구라는 아들이 남긴 음식을 받아서 모두 먹었다. 이어서 아들에게 자신의 비타민을 몇 알 챙겨달라고 부탁했으나, 김동현은 아빠의 약을 구분할 수 없었기에 다시 김구라의 몫이 됐다.
조촐한 식사를 마친 후 당연하다는 듯이 먼저 일어나서 부엌을 치우기 시작하는 김구라는 내심 함께 치워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혼잣말을 했다. 이를 들은 김동현은 슬그머니 일어나서 함께 상을 치우기 시작했다. 외출을 준비해야 하는 김구라는 함께 씻지 않겠냐고 농담을 던졌고, 김동현은 기겁하며 "무슨 말이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야 같이 씻자고해도 안씻어"라며 민망한 목소리로 수습에 나섰으나 "때 밀러 갈 때 됐는데"라며 아들과 함께 하고싶은 속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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