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김건모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아들아 장가 좀 가자'를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김건모, 김제동, 허지웅의 어머니가 출연해 아들을 걱정했다. 곧이어 방송에서는 24시간 관찰 카메라를 통한 이들의 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지인의 결혼식을 쓸쓸하게 지켜보는 모습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곧이어 결혼식 3시간 전 김건모의 집이 공개됐다. 김건모는 혼자 살면서도 집에 커다란 냉장고가 3대나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냉장고에는 어머니가 챙겨주신 반찬들과 김치들이 종류별로 갖춰져 있었고, 그 밖에 건강식품들로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다.

김건모는 침실을 놔두고 거실에서 잠을 자고 있었고 매니저가 도착하자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곧이어 공개된 거실 한 켠에는 수많은 소주병들이 있었고, 김건모는 눈을 뜨자마자 게임을 하며 어머니를 걱정하게 했다.

김건모는 "원래 결혼식은 잘 안 간다. 마지막으로 갔던 결혼식이 탁재훈 결혼식이었다. 당시 내가 축가를 불렀는데 탁재훈이 이혼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건모는 모닝 소주를 한 잔 들이키며 아침 식사를 시작했고, 매니저가 그의 건강을 걱정하자 김건모는 "한 살 어린 동생이 결혼하는데 그 마음을 아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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