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SNS
박규리 SNS

[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모션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은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SNS을 통해 직접 쓴 손 편지를 공개했다.

20일 박규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음을 담은 편지 한 장을 공개했다. 편지에는 팬들에게 직접 거취 소식을 알리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안녕하세요 박규리에요"라고 시작된 박규리의 편지는 "하루라도 빨리 내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들을 많이 안겨주고 싶었는데, 가장 중요한 소식인 거취 문제를 개인적인 여러 사정들로 인해 조금 늦게 결정하게 되어서 걱정을 끼친 것 같아 미안해요. 그동안 결정 내리지 못했던 시간 동안에도 SNS나 라디오-영화 개봉으로 만나게 된 것도 잊을 수 없죠- 등으로 내 사람들과 조금이라도 더 소통해 보고자 했지만.. 그래도 한 울타리 안에 소속이 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하는 것 보다는 많이 부족했던게 사실이에요"라며 소식을 늦게 전하게 된 미안함과 그동안 망설였던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박규리는 "늦어졌지만 좋은 인연을 맺게 된 좋은 분들.. 모션미디어와 함께 더 열심히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테니까 앞으로도 좋은 시간 함께 만들어 나가요. 아껴주시는 만큼 예쁘게 피어나는 사람이 될게요. 많이 사랑하는 내 사람들.. 더위 조심하시고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 오늘 하루 행복하시길 바래요"라는 글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며 더욱 활발히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규리와 계약을 맺은 모션미디어에는 유선, 이종혁, 박정학, 서신애, 구성환, 등 쟁쟁한 배우 군단이 소속되어 있어 새롭게 시작하는 그녀의 배우 활동에도 좋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박규리는 매주 월요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하고 있으며, 오는 21일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며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