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제스 컬쳐 제공
사진=씨제스 컬쳐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이지나)가 작품 속 주요 배경인 ‘배질의 화실’을 재현한 360º VR(Virtual Reality, 가상 현실) 영상을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름다운 청년 ‘도리안’(김준수 분)과 그의 초상화를 그리고 있는 화가 ‘배질’(최재웅 분), 그리고 그 둘을 지켜보고 있는 ‘헨리’(박은태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양한 각도에서 ‘배질의 화실’을 만나볼 수 있어 마치 이 공간에 직접 방문한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도리안 그레이'는 오스카 와일드의 장편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제작사 씨제스컬쳐가 처음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이다. ‘완벽한 미(美)’를 가진 청년 도리안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유지하기 위해 초상화와 영혼을 맞바꾸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각색·가사·연출에 이지나, 작곡 김문정, 대본 조용신 등 국내 최고의 창작진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준수, 박은태, 최재웅 등 쟁쟁한 실력파 배우들과 홍서영, 진태화 등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까지 초호화 캐스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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