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씨가 신동엽의 잠버릇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아들아 장가 좀 가자'를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김건모, 김제동, 허지웅의 어머니가 출연해 아들에 대해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김건모의 어머니는 "저는 생후 581개월 김건모의 엄마이다. 아들이 반백살이 넘어서 이렇게 속을 썩일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김제동의 어머니는 "아들이 엄마 말을 안 듣는다. 왜 장가를 안 가는지 엄마를 속을 썩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허지웅의 어머니는 "아들이 어려서부터 뭐든 혼자서 알아서 척척해냈다. 하지만 결혼도 알아서 하고, 이혼도 알아서 하더라"며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다.

MC 신동엽은 김건모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과거 그의 집에 자주 놀러갔었다며 김건모의 어머니와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신동엽의 잠버릇을 언급했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당시 신동엽이 이상하게 잔다고 생각했다. 술을 취했는지 모르겠는데, 방에 들어가면 항상 뱅글뱅글 돌며 잤던 자국이 있었다"라며 신동엽의 잠버릇을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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