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V앱’ NCT 127 마크와 해찬이 팬들과 여름방학 계획을 공유했다.
NCT 127 멤버 마크와 해찬은 21일 오후 네이버 V앱 ‘NCT LIVE-마크&해찬 여름방학’ 방송을 진행했다.
교복을 입고 방송을 시작한 마크와 해찬. 두 사람은 “난 긴장 안 된다”, “지난 방송처럼 형이 너무 재미없을 것 같다” 등 서로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자아냈으며, “저희는 여름방학 했다. 여러분들은 어떠시냐”고 물으며 여름방학 계획은 팬들과 함께 세웠다.
마크는 여름방학 계획을 의논하며 “여름 아니냐. 여름엔 중요한 사람의 생일이 있지 않느냐”며 “중요한 사람이라기보다…”고 말을 줄여 궁금증을 자아냈던 터. 이에 해찬은 “8월 2일이 자기 생일이라고 광고를 하고 있는 거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마크는 “작년 여름엔 뭐했나. 작년 이맘때는 루키즈 하고 있지 않았나”며 “솔직히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말했고, 해찬은 “그때가 우리가 SM타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었을 때다”고 말하며 회상에 젖었다.
두 사람은 함께 여름방학 생활계획표를 채우기도 했다. 해찬은 생활계획표를 짜며 “3~4시 게임 같은 걸 하고, 4~5시 노래 연습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5~6시는 마크형하고 버스킹을 한다”며 “마크 형이 기타 칠 수 있고 저는 피아노 칠 수 있어서 서로 기타랑 피아노 치면서 노래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해준은 “8시에서 9시에는 책을 읽는다” 등 세부 계획을 밝혔으며, 마크에게 몇 시에 자는지를 물은 후 해찬은 “저는 9시에 잔다. 새나라의 어린이다”고 장난스럽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마크는 “10시에서 12시까지는 해찬이 인생 교육 시켜주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팬들의 질문을 받는 시간도 가졌다. 마크는 여름방학 숙제를 빨리 끝내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 “일단 옆에 그 숙제에 대해 많이 아는 친구가 필요하다”고 답했고, 해찬은 “형이 노력해서 하는 게 아니라…”라고 꼬집어 웃음을 더했다. 또한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방학숙제도 숙제다보니까 재미있게 하려고 했다. 친했던 친구들이랑 기간을 정해두고 정해둔 방학숙제를 싹 끝내고 나머지 기간엔 재미있게 노는 거다”고 설명했다.
각자 피서지로 가고 싶은 곳도 꼽았다. 마크는 바다와 계곡, 수영장 중 여름 피서지로 어디가 가장 좋으냐는 질문에 “수영장”이라고 답한 뒤 “계곡은 한 번도 안 가봤고 바다는 기억이 안 난다. 그래서 수영장이다. 그리고 수영장에 대한 너무 좋은 기억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해찬은 “계곡물이 떨어지는 게 시원하고, 가족들이랑 다 같이 놀러가서 고기도 잡고 하는 게 너무 좋아서 계곡에 가고 싶다”고 말했으며, 다시 배턴을 넘겨받은 마크는 “캐나다 방학은 대부분 운동하고, 친한 친구들이랑 어디 놀러가기도 한다. 그런데 계속 같은 곳은 안 가봤다”고 설명했다.
마크와 해찬은 방학 계획을 잘 지켜보겠다고 다짐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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