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쿡가대표' 한국팀이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20일 ‘JTBC’ 에서 방송된 '셰프원정대-쿡가대표'에서는 세계최고 셰프 들의 요리 전쟁 월드 챔피언십이 개막한 가운데 개막전에서 4:1로 한국 1팀이 중국 팀에 우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국 1팀 최현석과 오세득 셰프가 중국팀 중국 푸하이옹 바오샤오싱 셰프와 개막전에서 대결했다. 이날 15분만에 완성하는 최고의 요리를 주제로 대결한 한국과 중국. 한국 1팀은 과거 중국 팀에 패배한 데 대해 만회를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국 1팀은 비장의 무기에 대해 “찹쌀가루다”라고 소개했다. 최현석은 “찹쌀가루가 맛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파스타에 대해 “스푼으로 떠먹은 파스타다”라고 전했다. 김과 찹쌀가루를 이용한 김누룽지를 덮고 분자요리 기법으로 사프란 캐비아를 만들 것임을 전했다.

중국의 푸하이용은 비장의 무기를 “방금 산에서 따온 버섯”이라며 최상급 버섯이 오늘 요리의 비결임을 전했다. 푸하이용은 “특급 셰프라면 반드시 만들 줄 알아야 하는 요리를 맛들 것”이라며 최고급의 맛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중국 팀 셰프들은 연신 여유로운 모습으로 요리를 했다. 바오샤오싱은 7분간 닭 가슴살 반죽에 힘을 쏟았고 푸하이용은 버섯을 살짝 튀겨서 기름을 살짝 추가한 후 버섯 육수를 만들어냈다.

반면 한국 1팀은 연신 분주하고 긴장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최현석은 실험을 하는 과학자처럼 주사기를 사용해 샤프란 캐비아를 만들어 분자요리를 선보였다.

1분 30초 남겨두고 한국 팀이 먼저 완성했다. 한국팀의 요리는 김 누룽지, 사프란 캐비아를 곁들인 떠먹는 바닷가재 파스타였다. 요리에 대해 데이비드는 “아주 좋은 바삭함이 있네요”라고 칭찬했다.

중국팀은 중국의 야생버섯과 닭 가슴살을 이용한 수프를 만들었다. 심사위원 데이비드는 “흥미롭네요”라며 칭찬했고 랄프는 “두 요리중 하나만 선택하기 쉽지 않은데요”라고 전했다.

두 팀은 서로의 요리에 대해서도 감탄했다. 최현석은 “요리 되게 잘하시네요”라고 중국의 요리에 감탄했다. 푸하이용은 한국 요리에 대해 “아주 특별했어요”라고 전했다. 결과는 4:1로 한국1팀이 중국 팀에 승리했다. 최현석은 “열심히 했고 꼭 이기고 싶었는데 다음 상대 또한 이기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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