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tvN 'SNL코리아7' 고정 크루 출연을 논의 중이다.
22일 tvN 관계자는 "탁재훈이 오는 9월부터 다시 방송되는 'SNL코리아7'에 고정 크루로 출연하는 것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SNL코리아'는 42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대한민국에 19금 개그와 패러디 열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존 제도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재치 넘치는 패러디와 농익은 병맛 유머를 기본으로, 사회적 공감 코드를 가미해 강력한 웃음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신동엽을 중심으로 김준현, 유세윤, 정상훈, 권혁수 등이 고정 크루로 매회 초대되는 호스트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현재 'SNL코리아7'은 지난달 25일 이경규 편을 마지막으로 휴식기에 돌입했으며 약 2개월의 재충전 시간을 갖은 뒤 돌아올 예정. 앞서 'SNL코리아7' 제작진은 "더 강력하게 돌아올 것"을 예고한 바 있다. 만약 에드리브와 콩트 연기 등에 능한 탁재훈이 합류한다면, 프로그램에 큰 힘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탁재훈 측은 "논의를 나눴던 건 맞지만, 출연이 확정되진 않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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