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배우 하정우가 대학교 시절 처음 막걸리를 마셨던 날의 기억을 떠올렸다.

2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터널-스팟라이브 #2'에서는 하정우·오달수가 출연한 가운데 하정우는 남다른 막걸리 사랑을 언급하며 대학 시절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배우는 팬들과 함께 영화 '터널'에 대한 퀴즈 게임을 진행했다. 오달수의 영화 속 직업에 대해 질문을 하던 중 하정우는 문제를 잘못 읽었고, 그는 "어제 양수리 근처에서 오달수와 막걸리를 마신 바람에.."라고 말했다.

하정우는 그의 막걸리 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하정우는 "요즘 20대분들은 막걸리를 좋아하지 않으시는 것 같다. 저는 20살 때 대학에 들어가서 처음 막걸리를 접했는데, 그 때 막걸리를 마시고 집에 들어가 눈을 떠보니 아파트 단지의 잔디밭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달수는 "저는 막걸리를 여섯 살 때부터 마셨다. 주전자를 들고 아버지 심부름을 다녀오다가 목이 말라서 마셔 본 적이 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