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인천상륙작전’이 개봉 첫날 관객수 1위에 오르며 ‘부산행’ ‘제이슨 본’을 제압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개봉한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은 전국 899개 스크린에서 4,695회 상영된 가운데 일일 관객수 46만4,332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7만7,03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확률로 전쟁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영화다. 맥아더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 ‘X-RAY’에 투입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 역 이정재,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역 리암 니슨, 북한군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 역 이범수를 비롯해 진세연, 정준호, 박철민, 김병옥, 김선아, 김영애, 박성웅, 추성훈 등이 출연한다.

‘인천상륙작전’ 탓에 2위로 밀려난 ‘부산행’(감독 연상호/제작 영화사 레드피터)은 전국 1,021개 스크린에서 5,527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42만2,303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665만6,359명을 기록했다. 이어 27일 개봉한 ‘제이슨 본’(배급 UPI코리아)은 770개 스크린에서 3,723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30만8,421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0만8,976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9년 만에 돌아온 맷 데이먼의 귀환에 관객도 응답한 것.

이처럼 ‘인천상륙작전’ ‘부산행’ ‘제이슨 본’의 치열한 맞대결에서 ‘인천상륙작전’이 좌석점유율 55.2%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쥔 가운데, 주말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부산행’의 1,000만 관객수 돌파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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