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썰전’에 김용태 의원이 출연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우병우 민정수석의 부정의혹과 프로야구 승부조작논란을 이야기 하고 특별초대석엔 당 대표를 출마 선언한 새누리당의 김용태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전원책과 유시민은 홍만표, 진경준에 이은 법조계 추문 끝없는 우병우 민정수석의 부정의혹에 대해 파헤쳤다. 이날 유시민은 과거 독대 권위주의가 만연했던 시절 사법시험에 '소년급제' 해 검사의 길을 걸어온 이들 중엔 시험 잘 보는 능력 하나로 출세한 사람들이 있다며 "이런 분들이 검사를 하며 정의를 세웠겠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전원책은 "예전 유신헌법으로 법조계에 들어온 사람에 나도 포함된다. 유신헌법으로 공부하고 시험을 쳐 법조인이 된 사람은 새로 헌법 시험을 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우 수석의 계속된 말 바꾸기에 대해서는 "오랜만에 단두대 소환"을 부르 짖었다. 이어 야구팬 전원책이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의 전말에 대해 밝혔다. 동시에 방송에서는 불법 도박 천태만상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프로야구 승부조작사건에 대해 "돈 없는 신인은 승부조작의 유혹을 받고, 성공해서 돈을 많이 벌면 불법도박을 한다"며 씁쓸해 했다. 또한 전원책은 강원랜드부터 골프장 내기골프까지 한국의 도박문화에 대해 언급하며 공직자들이 내기골프가 성행하고 있다며 분노했다. 유시민 또한 "정치인들에게 뇌물을 주는 합법적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내기골프"라고 덧붙였다.

유정현이 함께한 특별 초대석에는 당 대표 출마 선언한 새누리당의 '젊은 피' 김용태 의원이 출연했다. 당대표 출마자 중 막내 김용태 의원은 자신이 용기를 낼 수 있었던 이유로 친구들 50명에게 한 “부끄럽지 않은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언급했다. 또한 당대표가 되면 혁신을 시도해 외곽으로 밀려난 의원들이 경쟁하게 하고 반기문 의원까지 경쟁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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