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런닝맨 멤버들이 '오싹한 체력장'으로 웃음을 안겼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좋다 - 런닝맨'에서는 팀 선정을 위해 멤버들이 체력 테스트를 실시한 가운데 개그맨 권혁수가 런닝맨 조교로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수애·오연서가 출연해 각 팀의 주장 역할을 맡았다.

이날 오프닝에서 조교로 등장한 권혁수는 런닝맨 멤버들에게 본인의 유행어인 '호박고구마'를 3회를 외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본인의 유행어를 시킨다"며 불만을 제기하면서도 조교의 명령을 수행했다.

곧이어 본격적인 체력 테스트가 시작됐다. 멤버들의 체력 테스트 결과는 주장들에게 바로 전달되는 것으로 두 주장은 오로지 익명으로 된 런닝맨의 테스트 결과만 보고 팀원을 선택해야했다. 런닝맨 멤버들에게는 주장에 대한 정보는 주어지지 않았다.

첫 번째로 멤버들은 단거리 달리기를 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촬영장에 갑자기 등장한 좀비 무리에 쫓겨 전력질주를 시작했고, 개리가 13초 81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두 번째로 펼쳐진 철봉 매달리기는 멤버들이 철봉에 매달려 있는 사이 천장에서 거미, 뱀 인형 등이 떨어지고 좀비가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하지만 이를 모두 참고 오래 버텨야 하는 테스트였다. 이는 21초 59를 기록하며 유재석이 가장 오래 버텼다.

세 번째로 진행된 근력 테스트로 윗몸 일으키기가 진행됐고, 김종국가 39개, 송지효가 31개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2인 1조로 귀신의 집에 들어가 호박고구마를 찾아야 했고, 개리 4개, 하하·송지효·김종국 3개, 이광수 2개, 유재석 1개, 지석진 0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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