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배우 전도연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전도연은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굿와이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11년 만에 안방 복귀를 두고 "떨렸다"고 말했다.

이날 전도연은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에 긴장되고 부담이 많이 됐다. 궁금한 부분도 있었다"면서 "그런 상황에서 첫 방송을 모여 봤는데 '다했다'라는 느낌이 들더라. 영화는 촬영 후 완성본을 보는데, 드라마는 장기적이지 않나. 16부를 끌고가면서 체력적으로 힘들 것 같더라"라며 웃었다.

이어 "16부까지 잘 끌고 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동명 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결혼 이후 일을 그만 두었던 아내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13년 만에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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