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28일 방송된 tvN'아버지와 나'에서 윤박 부자의 잊지 못할 스위스 여행이 그려졌다.
윤박은 아버지와 함께 기대했던 '루체른'에 도착하며 설레어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우박이 쏟아져 다급히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박은 "내가 윤박이라서 우박이 쏟아지나봐"며 우박이 내리는 루체른에서도 긍정적인 자세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윤박의 아버지도 "기억에 남지 확실히"며 우박이 쏟아지는 잊지 못할 여행에 웃음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아버지와 대화를 나눈 윤박은 "아버지가 내가 아버지를 따라서 무언갈 먹는걸 좋아했다고 하더라 그런 대화를 나누어서 좋았다"며 아버지와의 추억을 되새기며 뜻 깊은 시간을 나누는 모습을 선보였다.
심도 있는 대화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부자는 숙소로 이동해 캐치볼을 자연스럽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박은 "어릴 때 부터 아버지랑 캐치볼을 많이 했다 농구, 축구도 했는데 캐치볼을 가장 많이 했다"며 아버지와의 추억을 밝혔다. 윤박은 "아버지가 많이 노쇠한 것 같더라 예전 같지 않다"며 지나날과 바뀐 아버지와의 캐치볼에 아버지의 시간이 많이 흘렀음을 알리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발길 닿는 대로 여행을 시작한 남희석 부자는 훗카이도의 후지산이라 불리는 '요테이산'을 발견하며 자신의 여행에 자신감을 내보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숙소 예약에 어려움을 겪은 남희석은 "여행하는 동안 최대 고비였다"며 난감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지인인 고깃집 사장님의 도움으로 숙소 예약은 끝냈지만 숙소를 찾지 못해 같은 길을 헤매는 모습을 보인 부자는 분위기가 점점 험악해져 겨우 도착한 숙소에서 냉랭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남희석은 "아버지와 2박 이상의 여행은 무리구나 생각했다"며 인터뷰하며 숙소에서의 냉랭한 분위기를 풀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날 방송에는 바비 부자의 마지막 하와이 여행이 그려진 가운데 아버지와 진솔하게 음악적 생각을 밝히는 모습을 보였다. 바비는 "솔로 앨범을 내서 좋은데 대중들이 원하는 음악이 아니면 묻힌다 아티스트는 자신이 만족하는 것과 남이 원하는 것 두 개로 나뉜다 나는 내가 만족하는 음악이 하고 싶다"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밝혔다.
아버지는 "철이 없는 것 처럼 행동해도 저럴 때 보면 철이 들었다 뒤에 아버지가 있고 응원하고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며 아들의 음악 활동에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며 마지막 하와이날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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