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소이현이 최면술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KBS ‘여자의 비밀’에서 강지유가 최면을 통해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기억을 되찾기 위해 강지유(소이현 분)가 최면을 받았다. 기억 속에서 강지유는 바다로 빠져들었고, 아버지가 자신에게 "꼭 살아야한다" 소리쳤다며 울기 시작했다. 바다 속에서 강지유는 아버지의 손을 놓쳤었고, 현실속의 강지유는 아버지를 찾으며 통곡했다.

의사는 그런 강지유를 다독였고, 밖에서 강지유를 기다리고 있던 유강우(오민석 분)은 강지유 걱정이 되는 듯 했다. 계속해 강지유는 최면을 이어갔다. 강지유는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말하며 가슴아파했다. 아이에게 다가갈 수록 아이는 멀어진다며 결국 바다로 빠져든 아이때문에 강지유는 마음이 아프다며 힘겨워했고, 이를 밖에서 지켜보던 유강우는 놀란 듯 했다.

의사는 유강우에게 강지유의 심리적인 부분이 큰 것 같다면서, 사고 당시 충격이 기억하고 싶지 않을 만큼 고통스럽다며 특히 아버지의 죽음을 눈 앞에서 목격했다는 사실을 힘들어한다 말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상한 점이 있다면서 아이의 울음 소리가 들린다고 하는데 사고로 아이를 잃은 것은 아닐까 했고, 유강우는 크게 놀랐다. 유강우는 코마에 빠져있던 강지유가 아이를 유산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몸과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있을 거라 했고, 유강우는 강지유와 하룻밤을 보냈던 일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적셨다. 유강우는 "설마..그날..설마.."라며 믿지 못하겠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런 유강우의 눈 앞에 힘없이 앉아있는 강지유가 들어왔다. 강지유는 최면술을 마치고 조금은 기운이 없는 듯한 모습이었고, 다가온 유강우에게 의사가 뭐라고 하더냐 물었다. 유강우는 속으로 '지유야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사죄했다. 강지유는 자신의 기억을 찾을 수 없는거냐 물었고, 유강우는 꾸준히 치료만 받으면 나을수도 있다 하더라 전했고, 강지유는 다행이라며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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