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가수 정준영 측이 드럭 레스토랑(Drug Restaurant)의 ‘미스테이크(Mistake)’ 표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정준영 측은 28일 오후 헤럴드POP에 “‘미스테이크’는 멤버 조대민이 전체적인 기획과 구성을 맡은 곡이다”며 “같은 밴드 음악을 지행하다 보니까 음악적 영감을 받은 것은 맡지만 표절은 아니다”고 표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미스테이크’는 정준영 밴드가 드럭 레스토랑으로 그룹명을 변경하고 지난 5월 발매한 싱글 타이틀곡으로, 멤버 정준영과 조대민이 공동 작곡, 정준영이 작사한 곡이다.
하지만 영국 록밴드 투 도어 시네마 클럽(Two Door Cinema Club)의 ‘썸데이(Someday)’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표절 논란이 일었다. 두 곡의 도입부와 기타 리프 등이 비슷하다는 것. 특히 투 도어 시네마 클럽이 28일 공식 SNS 계정에 드럭 레스토랑의 곡을 링크하며 “우리가 누군가에게 영감을 줬다니 기분이 좋다(Nice to see we've inspired someone)”이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커졌다.
이와 관련, 정준영 측은 “표절이 아니다”고 해명한 상황.
한편 드럭 레스토랑은 7월 29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7일 부산, 9월 24일 광주, 10월 22일 대구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투 도어 시네마클럽은 8월 열리는 ‘제11회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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