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여자친구가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원더걸스를 제치고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7관왕을 달성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MC 강민혁·솔빈의 진행으로 펼쳐진 가운데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와 원더걸스 'Why so lonely'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여자친구가 6,648표, 원더걸스 5,739표를 얻어 여자친구가 1위의 영예를 안으며 트로피를 수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FT아일랜드, NCT 127, 페이, 마틸다, 브레이브걸스, 비트윈, 스텔라, A.De, 디홀릭, 다희, 길건, 조미, 여자친구, 에릭남, 스누퍼, 브로맨스, 구구단, 멜로디데이, 소나무 , 로미오, 가비엔제이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길건·가비엔제이는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먼저 무대에 오른 가비엔제이는 신곡 '슈비루비룹'으로 발라드 가수의 이미지를 잠시 내려놓고 사랑스러운 소녀들로 변신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길건은 신곡 '내 아래'로 무대를 선사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이날 뮤직뱅크 847회에서는 FT아일랜드 'Take me now', 페이 '괜찮아 괜찮아 Fantasy', 에릭남 '못 참겠어', NCT 127의 '소방차', 구구단의 '일기', 소나무 '넘나 좋은 것' 등 풍성한 무대가 펼쳐졌다. 방송 후반, 여자친구 엄지는 1위 수상 소감으로 "일단 항상 여자친구와 함께 해 주시는 버디(여자친구 팬클럽) 감사하다. 멀리서 응원해주시는 가족 분들, 소스뮤직 식구 분들, 스태프 분들, 멤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고, 앵콜 무대로 인간 나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K-차트에는 10위 어반자카파 '널 사랑하지 않아', 9위 권진아 러브 샘킴 '여기까지', 8위 태연 'Why', 7위 씨스타 'I like that', 6위 언니쓰 'Shut up', 5위 비스트 '리본', 4위 FT아일랜드 'Take me now', 3위 트와이스 'Cheer up'이 순위에 올랐다.

한편, 금요일 오후를 책임지는 KBS 2TV 생방송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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