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로이킴이 마지막까지 멋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그토록 기다려왔던 시청자들 앞에 정체를 공개하게 되는 로맨틱 흑기사, 로이킴의 모습이 그려졌다. 로이킴은 가면을 벗기 전 할 말이 있냐는 김성주의 물음에 “우선 벗고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 가면으로 인해 헝크러진 헤어스타일에 로이킴은 “헤어 하시는 분이 자만하셨나봐요, 제가 이길 줄 알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로이킴은 지난 6주간 “너무 감사한 일들 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청중들의 함성이 끊이지 않고 쏟아지자 로이킴은 “이럴거면 제가 가왕이 됐어야죠!”라고 발끈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내 평정심을 되찾은 로이킴은 “정말 제가 노래 부르면서 운 적도 오랜만이고 정말 정말 감사한 일들 뿐이었다”며 “선배님들에게 칭찬받은 것도 행복하다”고 전했다. 비록 가왕 자리를 내어주기는 했지만 로이킴은 “기분 좋게 집에 갈 수 있을 것 같다”며 행복했던 6주 간의 기억을 정리했다. ‘슈퍼스타K’ 출신의 로이킴은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의 모습을 거기서 멈추고 싶지 않았다”며 항상 노력해왔다는 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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