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진사' 멤버들이 햄버거를 사수하기 위한 수중 격투를 벌였다.

사진: 방송 화면 캡처
사진: 방송 화면 캡처

31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에서는 수중 격투를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세윤은 "이진호 이병이 두 세명씩 쓰려트려 줘서 승부가 났다"라고 말했다.

이진호 또한 "저 때문에 이겼다"라고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수중기마전이 펼쳐졌고 이진호는 "저 약골들을 짓밟아 놓겠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단판으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게임에서 황제성은 "기마들이 약했다. 그래서 전략을 세웠다. 물을 뿌리는 것. 그들의 시선을 분배시켰다"라고 작전명을 설명했다.

김기리의 선제공격에 이어 눈도 뜨지 못한 채 가라앉은 이진호는 앞선 공격과는 다른 결과에 시선을 사로잡았고 남은 허경환 팀과 양세찬 팀은 조심스럽게 공격을 감행했다. 양세찬은 "황제성 교육생이 조금 밸런스가 맞지 않다"라고 말한 뒤 바로 탈락했고 이어 김기리와 허경환의 신구 근육맨들의 대결이 이어졌다.

문세윤은 "윤정수 이병에게 놀랐다. 힘으로 떨어지지 않았다. 두꺼비처럼 딱 달라 붙어있었다"라고 기마자세에서 힘을 놓치않는 윤정수의 파워에 놀라움을 표했다.

허경환은 "나와의 힘자랑에 너무 치우친 나머지 머리띠를 떼는 게 승리인 줄 몰랐다"라고 김기리의 공격 포인트에 대해 설명했고 김기리는 "물속에 빠트려야겠다는 생각만 했다"라고 아쉬운 패배를 인정했다.

이어 허경환의 승리로 햄버거를 맛본 승자팀은 여유롭게 햄버거를 먹방하기 시작했고 윤정수는 "김기리가 조금 밉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황제성은 멤버들의 권유에 리포터로 다시 분해 산속에서 내려오는 설정으로 곡성 리포터로 변신했다. 이어 "이건 미친놈 같다"라고 소리쳐 폭소를 안겼다.

유격 훈련 후 식사를 하던 멤버들은 또 다시 황제성의 개그 설정을 언급하며 "진짜 사나이 전 편을 다보고 왔다"라고 그의 설정개그에 대한 비화를 털어놨다.

숙영지까지 걸어서 복귀한 멤버들은 유격 훈련으로 인해 지친 몸을 달래며 휴식을 취했고 문세윤은 "저 진짜 못 내려가겠다"라며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문세윤 교육생을 남겨놓고 샤워장으로 향한 진짜사나이 멤버들은 물줄기가 떨어지는 소리에 환호했고 문세윤은 홀로남아 "그날이 정점이었다. 해가 지면 더욱 고통이 왔다"라고 허리통증에 대해 설명했다.

수통을 들고 복귀한 멤버들에게 물을 받은 문세윤은 수통 샤워실을 오픈해 백마표 수통 샤워기로 멤버들의 도움을 받아 시원하게 샤워를 마쳤다.

양세찬은 "내가 진짜 별 걸 다본다"라고 문세윤의 1일 피팅룸까지 도우며 전우애를 자랑했고 "고맙다. 진짜 감사하다. 살짝 마누라같았다"라며 문세윤 또한 멤버들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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