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배우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씨가 무고죄로 구속될 처지에 놓였다.

1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진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한 A씨를 무고한 혐의(무고)로 지난달 28일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이진욱에게 성폭행당했다는 당초 진술을 뒤집고 무고 혐의를 시인했지만, 4차례 이어진 조사 과정에서 수차례 진술을 번복해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되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앞서 A씨는 지난달 12일 이진욱이 지인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한 뒤 자신의 집에 찾아와 성폭행했다고 주장, 14일 고소장을 냈다. 이와 관련에 이진욱은 "무고는 큰 죄"라며 이틀 후인 16일 A씨를 무고죄로 맞고소했다. 또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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