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권율이 귀신의 목을 움켜잡는 공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2일 tvN을 통해 방송된 코믹 월화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8화는 명성대학교 수의과 교수 주혜성(권율 분)의 극악무도한 장면으로 포문을 열었다.

꽃미남을 좋아하는 김현지(김소현 분)의 동료 귀신 오경자(이도연 분)은 아무것도 모른 채 혜성의 사무실로 들어섰다. 이후 서랍에서 현지의 학생증을 발견하고 의아해 하는 도중 혜성이 들어선다.

어두운 사무실에 발을 들이자마자 "귀찮게 들어왔네"라고 낮게 읊조리는 혜성은 섬뜩함을 더했다. 뒤이어 일반인에게는 보이지 않을 귀신 경자를 똑바로 쳐다보며 비웃음을 보인다.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얼어붙은 경자는 "내가 보여?"라고 묻는다. 이에 혜성은 침착하지만 매서운 말투로 "여기서 뭘 본거지?"라고 반문하며 그녀의 목을 거칠게 부여잡는다. 숨이 막혀 허덕이는 경자를 보며 앞서 자신을 처음보던 당시 이미 경자와 현지를 인지하고 있던 장면이 공개되 공포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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