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하정우와 오달수의 재치가 엿보였다.

2일 네이버 'V앱' 영화 채널을 통해 영화 '터널'의 무비토크 라이브가 실시간으로 전파를 탔다. 독특한 패션으로 등장한 배우 하정우와 오달수는 등장부터 주목을 끌었다.

하정우는 지난 7월 30일 'V앱'에서 배우 인터뷰를 진행하며 특유의 개그와 발군의 입담으로 많은 팬들에게 웃음을 안겨준 바 있다. 이번 생방송의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오달수를 향해 결혼식에 다녀온 듯한 의상이라고 지적했다.

오달수는 "네 맞아요"라며 그녀의 말을 받아쳤다. 이에 박경림은 "아 정말요? 평일에…"라고 지지않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하정우는 이번에 1주년을 맞이한 'V앱' 소식을 듣고 앞서 영화 '도둑들'로 출연했을 때를 회상했다.

박경림은 영화 '도둑들'에서도 하정우와 오달수와 함께 등장했던 것을 언급하며 소름돋는다고 표현했다. 이에 두 배우는 호응해주며 "와 정말 소름"이라고 받아쳐 센스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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