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명수sns
출처:박명수sns

[헤럴드POP=김수형기자]'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마돈나의 내한 공연을 기다린다며 아재 개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KBS 2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여름특집 아재들의 바캉스 노래 특집에서는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출연해 DJ 박명수와 다양한 노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음악평론가 임진모는 “여름 음악하면 떠오르는 곳이 두 곳이 있다.”면서 “바로 마이애미, 캘리포니아가 대표하는 곳” 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아무래도 태양이 강한 쪽이기 때문에. 해변이 겨울에도 개장하는 곳이다. 미국은 여름 음악아 잘 발달된 곳”이라고 덧붙인 것. 이에 대해 DJ 박명수가 “미국하니까 마돈나가 생각난다. 혹시 공연 가보셨냐”며 궁금해 하자, 임진모는 “갔다가 날짜가 안 맞아 공연을 못 봤다”면서 “원래 내한 공연도 있었는데 취소됐었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박명수는 “마돈나 누나가 빨리 내한 왔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드러내면서 “한번 한국에 마~돈나~!”라며 특유의 아재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박명수는 음악평론가 임진모의 후배인 이대화를 언급하면서 “지난 번에 봤는데 권투선수 아니냐고 물었다”고 말하자, 임진모는 “예전 비쥬얼에서 많이 달라졌다”며 후배를 두둔했고, 이에 박명수는 “그래서 내가 잘 못 알아 봤구나”라며 민망해하면서 “가끔 음악 평론 하는 것 보면 너무 잘 알고 있어 깜작 놀라고 도움이 많이 된다”며 급히 포장하는 모습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음악 평론가 임진모는 다양한 여름 바캉스 노래들을 선곡하면서도 “옛날 노래도 들으면서 요즘 노래도 많이 들었으면 좋겠다. 감정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조언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한 시간 동안 박명수의 화려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