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멜로무비’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 로맨스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한여름 밤의 자유롭고 낭만적인 시간을 만끽하는 네 청춘 남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집 앞 마당 야외 상영관의 유일한 관객이 된 고겸(최우식 분), 김무비(박보영 분), 홍시준(이준영 분), 손주아(전소니 분)가 밝은 미소로 주위를 환히 밝힌다. 멜로인생을 꿈꾸는 청춘들의 현실에는 어떤 고민과 아픔이 있을지, 그리고 이들이 어떤 서사와 관계성으로 얽혀 있을지 궁금해진다.
오충환 감독은 “두 커플 모두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상황이지만 그 모습은 다르게 그려진다. 고겸과 김무비는 처음 연애를 하는 설렘이 있는 재회 커플, 홍시준과 손주아는 너무도 사랑했지만 이유도 모른 채 헤어진 커플”이라고 밝혔다.
이나은 작가는 “누군가는 사랑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누군가는 사랑의 상실감에 모든 걸 내려놓기도 한다”라는 설명과 함께 “두 커플 서사의 큰 줄기는 ‘재회’다. 이들 각자가 끊어졌다가 이어진 관계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나아가는지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멜로무비'는 오는 14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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