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영식이 옥순에게 빠진 나머지 대화까지 엿들었다.
지난 12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옥순을 향한 마음이 깊어져만 가는 영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영식은 옥순을 두고 펼치는 경쟁이 버거웠던 듯 5대1 데이트 중 갑자기 오열하거나 다른 솔로남들에 화살을 돌리는 등 급격한 감정 변화를 보여줬다. 옥순은 이 데이트를 통해 “내 매력을 이제 어떻게 숨겨야 할까. 함부로 나를 드러내면 안 되겠다. 사람의 감정이 이렇게 빨리 깊어질 수도 있구나” 느꼈다고 했다.
영식은 옥순과 영호가 숙소 앞에서 대화하는 모습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왜 저렇게 보는 거예요?”라며 영상을 지켜보던 송해나는 그가 외투를 챙겨입자 “나가는 거예요?”라며 놀랐지만 그저 추워서 입었을 뿐 두 사람에게 다가가지는 않았다.
영식은 “문틈 사이로 몰래 본 이유는 그냥 다 열고 보면 대화에 집중이 안 될 것 같아서 몰래.. 변태도 아니고 무슨”이라며 착잡해했고, MC들은 “진짜 신기한 게 다 알고는 있어”라며 그를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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