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봄 채널
사진=박봄 채널

[헤럴드POP=강가희기자]그룹 2NE1 박봄이 ‘셀프 열애설’ 논란 속에도 해명 없이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 상대인 배우 이민호만 피해를 입고 있다.

지난 12일, 박봄이 자신의 SNS 부계정에 “내남편 #이민호”, “또 내남편♥ #이민호”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민호의 사진과 자신의 셀카를 이어 붙인 투샷까지 공개했다.

지난해 9월에도 박봄의 SNS에 “진심 남편♥”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민호의 사진이 게재돼 열애설이 불거졌던 바. 그러나 박봄이 단순 팬심에서 올린 것이 밝혀져 ‘셀프 열애설’로 결론이 났다.

그러나 5개월 후 박봄이 또 한 번 이민호를 ‘남편’이라고 칭하면서 ‘셀프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아무리 팬이라도 공개적인 곳에서 ‘남편’이라고 칭하는 건 이민호에게도 민폐다”, “자신의 공간인 SNS에서 팬심을 드러내는 건 자유다” 등의 의견이 오가며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이 가운데 박봄은 별 다른 해명 없이 해당 게시물들을 삭제 처리했다. 그리고 다음 날인 14일, 박봄은 “음하하하 웃는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웃고 있는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올린 게시물이 ‘민폐 덕질’ 논란을 불러온 만큼, 박봄의 웃음 가득한 근황에 일부 팬들은 불편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박봄의 ‘셀프 열애설’로 인해 일부 외국인들 사이 두 사람이 실제 연인이라고 오해하는 상황까지 벌어진 만큼, 무책임하다는 비판도 이어졌다.

이에 이민호에게만 애꿎은 불똥이 튄 상황이다. 현재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민호는 또 한 번 박봄의 셀프 열애설로 이름이 언급되며 작품과는 상관없는 이슈로 주목받고 있다.

박봄 역시 오는 4월 2NE1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셀프 열애설’로 민폐 논란을 불러온 박봄이 별 다른 해명 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추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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