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한혜진이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떠났다.
21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세계 최북단 나라에서 극한의 추위를 뚫고 살아남은 한혜진|아이슬란드, 레이니스 파라, 스코가포스, 오로라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레이니스 파라에 도착한 한혜진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강한 바람에 “어떡해요? 이거 어떻게 가냐고요”라고 비명을 지르면서도 “멋있긴 진짜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한혜진은 화산재가 만든 검은모래 해변과 주상절리 풍경을 서 있기도 힘들 정도의 바람에 우비까지 뒤집어졌지만 인증샷 남기기에 성공했다.
다음 목적지는 스코가포스. 한혜진은 “포스라는 말은 아이슬란드어로 폭포라는 뜻이라고 한다. 어마어마하다. 아이슬란드는 바이킹의 나라지 않나. 스코가포스 뒤에 바이킹들이 보물을 숨겨놨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산 정상에서 스코가 강을 구경하기도 했다.
한혜진과 지인들은 드디어 첫끼를 먹으러 햄버거 가게에 갔다. 한혜진은 “진짜 고칼로리다”라며 “다이어트 포기했단 말이죠? 감자튀김은 양심적으로 한 개만 시켰다”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다음날 새벽. 아침 도시락으로 김치볶음밥을 싸서 파도와 바람에 깎여 형성된 해식 아치가 특징인 디르홀레이로 향했다. 한혜진은 “해변 한가운데 바위가 있다. 이런 걸 본 적이 없어서 너무 신기하다”며 연신 감탄했다.
드디어 오로라 헌팅 날이 밝았다. 한혜진은 “4일 차인데 한 번도 오로라를 못 봤다. 저녁 8시30분부터 12시반까지 오로라 투어를 할 수 있는 상품을 예약해서 미팅장소로 가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했다. 다른 포인트에서 기다리는 바람에, 버스를 놓치고 만 것.
결국 다음날 오로라 투어를 다시 재예약했다. 한혜진은 “오늘 못보면 정말 끝이다”라며 오로라 투어 버스에 올랐고, 보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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