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빅뱅 다섯 멤버들의 티격태격이 웃음을 주었다.
지난 4일 네이버 'V앱' 빅뱅 채널에서 데뷔 10주년 전시회 맛보기 방송 'BIGBANG10 THE EXHIBITION: 'A TO Z' LIVE TALK'가 공개됐다.
여느때와 같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빅뱅 멤버들은 전시회 소개 사이마다 개그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진행을 맡은 승리는 이번 전시회 작업에 대해 설명하던 지드래곤을 향해 "작업할 때 났던 땀이 여전히 남아있는지 아직까지 젖어있네요"라며 그의 헤어스타일을 지적했다. 순간 당황한 지드래곤은 "뭐야"라는 짧은 대꾸로 더욱 큰 웃음을 만들었다.
이어서 승리가 팬들에 대한 빅뱅 멤버들의 마음이 가득 담긴 'XOXO방'을 '엑소엑소방'이라며 발음하자, 지드래곤은 "엑소엑소가 아니라 엑스오엑스오라고 해야지"라고 지적해 앞서 귀여운 복수를 감행했다. 이후 자리를 옮기는 와중 엑소의 '으르렁' 춤을 막간으로 선보이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끝으로 방송 말미에 모든 멤버들이 승리를 몰아가며 당황케하는 장면을 연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을 위해 손목시계, 귓밥, 머리카락 등 무엇이라도 내놓으라며 달라붙은 것. 흐뭇한 '막내몰이'는 이번 방송에서도 큰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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