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방탄소년단이 스톡홀름을 누볐다.

지난 4일 네이버 'V앱+' 방탄소년단 채널에서 'BON VOYAGE Behind cam'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북유럽 3개국 탐방기 본방송 'BON VOYAGE'에서 공개되지 않은 추가 영상이 이어지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음식을 기다리는 지민과 정국은 막간 팔씨름을 펼쳤다. 지민은 첫 경기에 이어 손을 바꾼 두 번째까지 정국에게 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묘안을 생각한 지민은 "손목으로 날 이겨 본 적 없어 아직"이라고 자신감을 보이며 정국이 팔목을 잡게 하고 재경기를 펼쳤다. 결국 가까스로 승리했지만 아예 서로의 팔목으로 승부를 보자 다시금 패하며 굴욕을 맛봤다.

이어서 분홍색 모자와 상의를 입은 진은 연신 스톡홀름의 공기를 마시며 "정말 꿈 같은 여행이야"라고 흡족해 했다. 또한, 핸드폰을 분실했다고 생각한 지민의 생각은 착각이었다. 방에 놓고 갔으나 기억하지 못했던 것. 이를 안 정국은 몰래카메라를 구상하며 식사 와중에 정색 시범 연기를 보이며 진을 폭소케했다. 하지만 사색이된 지민의 얼굴을 보자 마음 약해진 멤버들은 장난을 그만두고 바로 돌려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게임 삼매경에 빠진 뷔는 게임에서 나오는 효과음을 따라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스톡홀름 현지 소년들의 게임을 구경하며 더 큰 환호성을 질러 분위기를 돋웠다. 이를 본 정국은 부끄러운 듯 미소지으며 고개를 흔들어 재미를 더했다.

한편, 스태프들 도움 없이 떠나는 방탄소년단의 10일 동안의 첫 자유 여행은 본방송 8회로 기획됐다. 앞으로 3회, 비하인드 방송까지 총 6 회가 남은 상황에, 벌써부터 팬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그만큼 매력으로 가득한 멤버들의 모습에 함께 즐거웠던 이들이 많기 때문.

한국에서 'V앱+'를 통해 방송되는 'BON VOYAGE(Behind cam)'는 중국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중국 최대 음악 동영상 사이트인 ‘인위에타이(音Tai)’에서 독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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