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사진=민선유 기자
지드래곤/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 11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지드래곤이 컴백 첫날부터 기록을 쓰고 있다.

오늘(25일) 오후 2시, 지드래곤의 정규 3집 ‘위버맨쉬’ 전곡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지드래곤의 정규 앨범 발매는 2013년 ‘쿠데타’(COUP D‘ETAT) 이후 약 11년 만이라 더욱 이목을 모았다.

타이틀곡 ‘TOO BAD’는 듣는 순간 절로 리듬을 타게 되는 흥겹고 리드미컬한 비트의 곡으로, 미국의 한국계 싱어송라이터이자 래퍼, 드러머인 앤더슨 팩(Anderson .Paak)이 참여했다.

‘TOO BAD’ MV
‘TOO BAD’ MV

뮤직비디오 역시 함께 공개됐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에스파 카리나가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는데,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카리나와 지드래곤은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페어 안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TOO BAD’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공개 6시간 만에 250만 뷰를 돌파, 화제성 톱들의 만남에 대한 폭발적 관심을 입증했다.

음원 차트 기록 역시 주목할 포인트다.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신곡 ‘TOO BAD’는 발매와 동시에 TOP100 1위로 진입하는 기록을 썼다. 또한 발매 4시간 만에 누적 스트리밍 수 백만 회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25일 오후 8시 기준 멜론 차트 TOP100 차트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TOO BAD’가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으며, 10위 안 ‘HOME SWEET HOME’, ‘DRAMA’, ‘TAKE ME’까지 포함돼 차트 장기 집권 시동을 걸고 있다.

멜론뿐만 아니라 벅스, 지니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차트 1위도 모두 휩쓸며 K팝 신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가운데, 음반 기록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드래곤의 신보 ‘위버맨쉬’는 발매 첫날부터 판매량 60만 장을 돌파해 (한터차트 기준) 초동 기록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드래곤이 11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카리나와의 컬래버부터 음원 차트 줄세우기까지. 화제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지드래곤의 이번 컴백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이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29~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월드투어 한국 콘서트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G-DRAGON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코리아’를 개최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