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모두가 두려워하는 이제훈이 첫 등장했다.
8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 (극본 이승영/연출 안판석) 1회에서는 윤주노(이제훈 분)이 온다는 소문에 벌벌 떠는 산인그룹의 직원들 반응이 전파를 탔다.
‘협상의 기술’은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윤주노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윤주노 온대”라는 한 마디에 산인 직원들은 “계열사 몇 개 날아가는 거 아니야?”, “안 되는데. 나 아파트 융자 한참 남았는데”, “저는 지금 잘리면 다음 달 카드값도 못 내요”라고 불안해 했다.
누군가는 “근데 M&A가 꼭 파는 건 아니잖아요. 윤주노가 다른 회사 사러 오는 걸 수도 있잖아요”라고 희망적으로 봤지만 곧 “너 뉴스 안 보냐? 지금 우리 회사 망한다는 소문이 파다한데 사긴 뭘 사? 윤주노는 지금 우리 모가지 자르러 오는 거야. 그러니까 이 난리가 난 거고”라는 타박에 의해 사내에는 절망적인 분위기가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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