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SNS
함소원 SNS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함소원이 딸 혜정 양이 갑자기 아팠다고 밝히며 응급실까지 다녀왔다고 밝혀 화제다.

10일 함소원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요~~ 이쁜이 어떡하죠 ㅎㅎ 저도 오늘 감기 기운 있어서 컨디션 난조로 일찍 잠자리 들렸는데 일찍 재운 혜정이가 귀가 아프다고 깨서 울 구불고 난리 난리 병원 검색은 보이지 않고 응급실 전화해도 녹음 음성만 반복반복 으엉 앙앙 우는 혜정이를 태우고 운전하는데 심장이 벌렁벌렁 정신줄 놓지 말자 놓지 말자”라고 적었다.

이어 “응급실 들어서 주차하고 혜정이 깨우는데 어느새 잠들어서 안 일어나요. 어떻게든 깨워서 혜정이 얼마나 컸는지 어마 무지 무거운데 일단 선생님 앞으로 갔는데 혜정이 ‘나졸려 나 이제 귀 안 아파 잘 꺼야’ 의사 선생님 이비인후과는 응급보다는.. 일단 재우시고 내일 이비인후과 가보시는 것이.. 차로 돌아와서 오는 동안 코 골고 자는 너! 너 엄마 심장을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락내리락 정말 너! 너! 너!”라고 다행히 큰일이 없었음을 밝혔다.

끝으로 그녀는 “(혜정이) 눕히고 물어봤어요 내일 이비인후과 갔다가 학교 갈까? 아니 나 학교 갈래 안 아파. 다행이네요 안 아픈가 봐요”라고 안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정 양이 차량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배우로 활동했으며, 특히 2008년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중국에서도 활동을 이어가며 인기를 얻었고, 다양한 사업에도 도전하며 사업가로서의 면모도 보였다.

이후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국적과 나이 차이를 극복한 로맨틱한 스토리로 주목받았지만, 결혼 생활 중 여러 차례 갈등이 공개되며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특히 육아 방식, 시부모와의 갈등, 재산 문제 등으로 여러 번 구설에 올랐으며,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보여준 부부의 일상도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SNS와 개인 방송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결혼 생활에 대한 불화가 지속되며 결국 함소원과 진화는 이혼을 선택했다. 이혼 후 함소원은 홀로 딸 혜정을 키우며 싱글맘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