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가수 로이킴이 유학 시절을 회상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어서옵SHOW'에는 개그맨 김영철, 가수 로이킴이 출연한 가운데 '영어 회화 교실'로 재능 기부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재능 탐색 과정과 홈쇼핑 방송이 그려졌다.
김세정은 로이킴에게 처음 캐나다로 유학을 떠나게 된 계기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로이킴은 "제가 초등학교 4학년을 마칠 무렵 누나가 고3 수험생이 되어 수능을 볼 시기였다. 이에 부모님께서 누나의 수능이 끝날 때까지 신경을 못 쓰실 것 같다며 유학을 권하셔서 혼자 유학길에 오르게 됐다"고 말했다.
재능 호스트들은 로이킴에게 어린 나이에 캐나다에서 혼자 생활하면서 힘들지 않았는지 물었고, 로이킴은 "그 당시에 어머니의 잔소리를 듣지 않게 되어 너무 좋았다. 한국에 있었을 때는 초등학교 때부터 학원을 매일 다녔는데, 캐나다에서는 그런 거 없이 학교 끝나면 농구도 하며 시간을 즐겼다"라고 말했다.
미국 조지타운대학교를 졸업한 로이킴은 이날 방송에서 "빌 클린턴 前 미국 대통령이 조지타운대학교 출신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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