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사진=민선유 기자
김수현/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배우 김수현이 모델을 맡고 있는 뷰티 브랜드 측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 안지혜 대표는 11일 자신의 SNS에 “먼저, 이번 이슈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 앞서 올린 글은 3/10 저녁~3/11 새벽 사이에 작성되었으며, 이 글로 인해 혼란과 불편이 야기된 책임을 깊이 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에는 정보의 파편만을 바탕으로 성급한 판단을 하기보다는 제가 모니터링하고 있음과 사실관계를 보다 명확히 확인하는 과정을 기다리고 있음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3/11 금일, 당사 전직원이 함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해 왔으며, 현재 모델 관련 계획된 일정들은 모두 보류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끝으로 안 대표는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의견을 공유드리고, 다시는 같은 우려를 드리지 않도록 하겠다. 내일 중으로 브랜드 차원에서 공식적인 입장과 대응 공유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한 유튜브 채널에 등장한 故 김새론 유족은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15세부터 21세까지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엄포를 놨지만 이후 추가 폭로가 나오고 김수현의 과거 발언들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안 대표는 당초 “모델 관련으론 우선 믿고 기다려보려 한다. 확실하지 않은 것에 흔들리기보다 우선 제가 할 수 있는 일과 해야하는 일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언급했다가 경솔하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새로운 입장문을 공개했다.

다음은 안지혜 대표 글 전문

안녕하세요, 대표 안지혜입니다. 먼저, 이번 이슈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서 올린 글은 3/10 저녁~3/11 새벽 사이에 작성되었으며, 이 글로 인해 혼란과 불편이 야기된 책임을 깊이 통감합니다.

당시에는 정보의 파편만을 바탕으로 성급한 판단을 하기보다는 제가 모니터링하고 있음과 사실관계를 보다 명확히 확인하는 과정을 기다리고 있음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3/11 금일, 당사 전직원이 함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해 왔으며, 현재 모델 관련 계획된 일정들은 모두 보류한 상태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의견을 공유드리고, 다시는 같은 우려를 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중으로 브랜드 차원에서 공식적인 입장과 대응 공유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