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제이지 SNS
사진=엔제이지 SNS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그룹 뉴진스(변경 후 NJZ, 엔제이지)의 멤버 민지가 러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민지는 NJZ(엔제이지) 공식 채널을 통해 “브이 좀 그만해볼까 민지야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지는 브이 포즈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같은 포즈가 반복되자 민지 역시 스스로 “그만해볼까”라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더했다. 민지의 청량하고 러블리한 미모가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하니까지 함께 해 귀여운 투샷이 완성됐다.

한편 민지가 속한 그룹 뉴진스는 지난 2022년 데뷔, 하이틴 감성이 담긴 ‘어텐션’, ‘하입보이’, ‘쿠키’ 발표 동시에 가요계를 강타하고 이후로도 ‘디토’, ‘ETA’, ‘슈퍼 샤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러다 지난해 4월 소속사 어도어의 전 대표인 민희진과 모기업 하이브 사이 갈등이 발발하면서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양측 폭로전과 법적 다툼으로 갈등이 장기화 된 끝에 민 전 대표는 결국 그해 11월 하이브를 퇴사했다.

이 과정에서 뉴진스 멤버들 역시 민희진의 대표직 복귀 등을 요구하며 공개적으로 민 전 대표를 지지하다 지난해 11월 29일부로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후 뉴진스는 현재까지 독자 활동 중이다.

그러자 어도어 측은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으며 이 소송 선고가 내려지기에 앞서 뉴진스가 독자적으로 광고주들과 접촉하려는 시도를 막겠다며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상태다. 그럼에도 멤버들은 최근 새 활동명을 공모한 뒤 NJZ(엔제이지)로 팀명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또 3월 홍콩에서 열리는 ‘컴플렉스콘 홍콩(ComplexCon Hong Kong)’ 에서 새 이름으로 첫 무대에 선다.

지난 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제50민사부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멤버들은 검정색 정장을 입고 법원에 직접 출석했으며 양측은 다시금 팽팽한 대립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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