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멤버들의 ‘2차 반란’이 허무하게 끝났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1박2일’에서 융통성 없다며 제작진에게 반발하는 김준호, 김종민, 데프콘, 정준영, 차태현, 윤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다음 베이스캠프인 청도로 가는 길, 융통성 없이 규칙대로만 행동하는 제작진에게 불만을 품고 “이번엔 시키는 대로 움직이지 말자”며 반발하기 시작했다. 이는 실제로 제작진과의 연락을 무시한 채 다른 곳으로 경로를 이탈했던 ‘반란’에 이은 두 번째 ‘반란’이 될 조짐을 보였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차량 안에서 내릴 것을 안내했지만, 멤버들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차량 안에서 “절대로 움직이지 말자”, “우리가 융통성이라는 것을 알려주자”며 단합을 하고 있었다.
차량 안에서 움직이지 않는 멤버들에 이상한 점을 느낀 제작진은 그 안을 확인하게 됐고, 그런 제작진에게 김준호는 “우리가 내리라면 꼭”이라면서 내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힐 조짐을 보였다. 그러나 곧 “내리겠습니다”라며 순순히 차량 안에서 내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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