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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언프리티 랩스타3'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더하기 위해 래퍼 중간 투입을 결정했다. 6명의 후보들 중 기희현이 포함돼 '프로듀스 101' 출신 래퍼 전소연과의 만남이 성사될 지 관심을 모은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지난 시즌에서도 래퍼 중간 투입을 진행했다. 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재미와 긴장감을 더욱 높이기 위한 장치로 마련됐다. 여섯 명의 래퍼들 중 최종 선발된 래퍼는 온라인으로 선공개 될 예정이다.

중간 투입 래퍼 오디션은 오는 9일부터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되며 최종 결과는 19일 방송으로 밝혀진다. 이에 여섯 명의 후보들 중 어떤 래퍼가 기존 10인의 여성 래퍼들과 맞붙게 될지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

1일 Mnet '언프리티 랩스타3'는 헤럴드POP에 중간 투입 오디션 녹화 진행 상황을 알렸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기희현, 애쉬비, 롤라로즈, 쿨키드, 라손, 틸다 총 여섯 명의 래퍼가 중간 투입 오디션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들 중 애쉬비는 지난 시즌2 출연 이력이 있고, 기희현은 '프로듀스 101' 출연과 더불어 걸그룹 다이아에 속해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월 29일 '언프리티 랩스타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전소연은 기희현의 출연을 추천했다. "'프로듀스 101' 멤버들 중 어떤 멤버에게 '언프리티 랩스타'를 추천하고 싶냐"는 질문에 "다이아 기희현 언니"라고 답한 것. 이어 "'프로듀스 101' 촬영을 하면서도 랩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며 래퍼로서의 동질감을 전했다.

최근 다이아 앨범으로 활동한 기희현은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수준 높은 랩을 선보이며 래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최종 아이오아이 멤버에는 들지 못했지만 기희현과 전소연은 수많은 보컬 연습생들 중 래퍼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전소연이 '언프리티 랩스타3'로 본격적인 래퍼로서의 도전을 알린 가운데, 기희현 역시 중간 투입 오디션에서 살아남아 둘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Mnet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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