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JYP NATION’ 박진영이 나이를 무색케 하는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박진영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JYP 소속 아티스트 합동콘서트 ‘2016 JYP NATION-MIX & MATCH’에서 지소울과 함께 ‘난 여자가 있는데’ 무대를 마친 뒤 “안녕하세요, 박진영입니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단체 공연을 하면 가수들이 와서 자기 곡만 하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엔 우리 가수들이 정말 시간과 땀을 많이 투자해서 곡들을 바꿔 부르고 같이 부르고 하는 특별한 무대를 많이 준비했다”며 “저도 오늘은 JYP 사장이 아니라 가수 박진영으로 무대에 섰는데, 괜찮나요? 사람들이 주책맞게 왜 자꾸 껴서 부르냐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팬들에 괜찮다고 환호하자 “저 60살까지 하려고 한다. 괜찮으냐. 그때 트와이스가 40살이다”고 너스레를 떨었으며 “저 가수로 무대에 올라왔으니까 아이돌처럼 멘트 하나만 하도 되나. 이번 노래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부르겠습니다”라며 ‘너뿐이야’ 무대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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