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밴드 잔나비 출신 윤결이 윤 전 대통령 파면에 분노했다.
지난 4일 윤결은 헌법재판소에서 윤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인용한 것에 “탄핵됐다고 좋아하는 사람들 좀만 찾아보고 공부해 봐라. X 같은 날. 꼬락서니 잘 돌아간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스레드에도 “꼬라지 잘 돌아간다, 진짜 하”라는 글로 분노했다.
앞서 윤결은 지난 2021년 여성 폭행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 팀을 탈퇴했다. 당시 윤결은 “먼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그리고 팀 멤버들과 저를 믿고 사랑해 주셨던 팬 여러분께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그간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으며, 피해자와 대화를 통해 원만한 합의로 사건을 마무리했다. 일부 사실과 다른 언론 보도도 있었지만, 모두 저의 부족한 행동으로 인한 것이므로 더욱 자숙하고 반성하라는 의미로 겸허하게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또한 “불미스러운 일로 팀을 떠나게 되었지만 잔나비의 드러머로서 보여드린 모습들은 거짓이 아니었다”며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