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박형준이 첫 만남에 해외여행을 기약했다.

7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2회에서는 배우 박형준의 세 번째 만남이 전파를 탔다.

박형준의 세 번째 데이트 현장이 전파를 탔다. 운동, 청소를 비롯해 부지런한 일상을 보냈다는 그는 “맑은 정신으로 나오게 됐다”라 밝혔다.

박형준은 “세 번째 맞선까지 보게 될 줄은 몰랐다. 두 번째 맞선 때는 그나마 편안한 마음으로 갔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새벽에 깨서 잠을 한숨도 못 잤다”며 “제일 긴장한 하루”임을 전했다.

마지막 상대를 만나기에 앞서, “물 한 잔만 주실 수 있겠냐”며 긴장감을 오롯이 표현한 그는 차 한 잔으로 타는 마음을 달랬다.

이때 차를 서빙한 직원은 “맞은편에 앉아도 되겠냐”며 박형준의 당혹감을 샀다.

“제가 오늘 형준 님과 맞선을 보기로 한 맞선녀다”라 밝힌 직원의 정체는 오늘의 맞선 장소인 레스토랑의 주인이었던 것.

놀라움의 연속, 박형준은 “깜짝 놀랐다. 그냥 막 앉으려고 하시기에..”라며 그녀의 인상 깊은 첫인상을 언급했다.

또한 “무슨 상황이지?‘ 싶어 당황했다. 처음 들어가 그분을 유심히 안 봤다. 밖에서 누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작이 재밌었다”라 전했다.

맞선녀 김승미는 “실물이 훨씬 더 잘생기셨다”라 칭찬, 박형준은 우물쭈물하며 “승미 님도 너무 (예쁘시다)”고 했다. 밝게 웃는 미소를 그녀의 매력으로 꼽은 박형준.

김승미는 “TV에서 본 모습은 개구지고, 활기찼다. 그런데 의외로 멋진 신사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 했다.

채소 요리 전문점을 운영 중인 셰프 김승미. 일본 유학을 통해 요리를 배운 후 한국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식당을 오픈, 꾸준한 상증세를 보인 그녀는 안성재, 최현석 등 유명 셰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셰프와 동업 중임을 밝힌 김승미는 “오늘 형준 님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 하루를 비웠다”며 웃었다.

박형준은 “요리하는 분, 되게 멋지지 않냐. 제가 잘 못하는 분야이기도 하다. 브런치를 되게 좋아하는데, 브런치 레스토랑을 하고 계시다니 호감이 갔다”고 했다.

김승미는 “원래 연기 전공을 했다. 교수직을 위해 일본 유학을 갔을 때 도쿄 통신원 일을 맡았고, 셰프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게 되어 30살에 첫 요리 도전을 하게 됐다”며 놀라운 이력을 소개했다.

또한 “19살, 20살인 친구들이 대학교를 왔다. 인생을 살며 그런 경험을 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고 했다.

박형준은 “외국에 나가 학교 생활을 하는 것을 꿈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해보지는 못했다. 한 가지의 밖으로 벗어나는 것에 도전해보지 못했다. 그래서 멋지고 대단하게 생각한다”며 감탄했다.

한편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고독과 싸우는 중년의 싱글들” 사회적 명성과 지위, 거기에 부의 여유까지 그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는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들의 리얼 연애 도전기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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