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7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에서 심형탁의 초콜릿 복근으로 여심을 저격한 가운데 사회 문제를 꼬집어 개그로 풀어내 통쾌한 웃음을 선보였다.

심형탁은 코너 '사랑이LARGE'에서 김민경에 반해 유민상과 김민경 연인사이를 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형탁은 "민경씨 작아서 안보였다 민경씨는 나의 이상형이다"며 도라에몽을 꺼내 "내가 좋아하는 도라에몽을 닮았다 얼굴도 동그랗고 배도 동그랗다"며 김민경의 미모에 반한 모습을 보였다.

김민경의 연인인 유민상은 심형탁의 등장에 심기가 틀어진 모습을 보이며 "외모를 보고 좋아하는 거면 그만둬라"며 만류하는 모습을 보이자 심형탁은 "외모만 보고 좋아하는게 아니다 민경씨는 내 생명의 은인이다"며 "민경씨가 벗어놓은 양말을 덮고 자서 살 수 있었다"며 말해 웃음을 이끌었다.

유민상은 김민경을 위해 노래를 부르며 매력을 어필하자 심형탁은 도라에몽 주제가를 부르며 맞대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도라에몽 성애자인 모습을 제대로 선보였다. 유민상은 "애니메이션 주제가나 부르는 주제에"며 심형탁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자 심형탁은 "민경씨를 위해 준비했다"며 초콜릿 복근을 공개하며 여심을 제대로 저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날 방송에는 코너 '1대1'에서 킬로그람으로 분한 김태원은 "살을 빼는 방법을 모르겠다"며 랩을 시작해 "김영란법에 국회의원도 빠졌지"며 현재 김영란 법에서 논란되고 있는 국회의원이 빠진 것을 꼬집으며 객석과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유민상은 랩을 마친 김태원에게 "왜 손을 떠냐"며 말을 하며 법에 약한 서민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코너 '빼박캔트'에서는 미용실의 횡포 문제를 꼬집으며 객석의 박수를 받았다. 미용실을 방문한 커플의 이야기를 다룬 가운데 여자친구 박소라를 위해 여러가지 상황을 그린 김장군의 모습을 보였다. 박소라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기 위해 헤어디자이너와 상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장군은 얼마인지 질문 하자 "머리 영양도 넣고 다 하면 28만원이다"며 답해 김장군을 놀라게했다.

머리를 다한 박소라의 모습에 "하나도 변하지 않았는데 저게 28만원이라고"며 속으로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박소라에게 "예쁘다"며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소라는 "마음에 안든다 다른 곳에 가야 겠다"며 김장군의 반응과는 전혀 다른 반응으로 웃음을 이끌었다. 그간 풍자 문제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달리 다시 한 번 사회문제를 꼬집으며 공감을 사는 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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