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래퍼 스윙스가 배우의 꿈을 이룬다.
11일 스윙스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토요일 이번주 오후 12시 진용진 없는 영화 유료 풀림”이라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모니터 안에 담긴 자신의 모습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스윙스는 상대 배우를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어 어떤 연기가 펼쳐질지 기대케 했다.
스윙스는 최근 배우로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이목을 끈 바 있다. 지난달 ‘라디오스타’에서 연기 활동을 준비 중이라며 “어릴 때부터 연기를 하고 싶었다. 생각해 보니까 음악을 보는 시간보다 영화를 보는 시간이 길더라”고 밝혔다.
또한 황동혁 감독은 앞서 ‘오징어 게임2’에서 탑이 맡은 타노스 역할에 스윙스의 캐스팅도 고려했다고 밝혔던 바. 이에 대해 스윙스는 “제가 (경험 부족으로) 연기를 못할 수도 있으니까 연락을 안했다고 했는데 되게 신기했다”며 “그 인터뷰가 나왔을 때 제가 (연기) 학원에 다닌 지 2~3주째였다”고 그동안 품고 있었던 연기 열정을 밝혔다. 이에 정준호는 ‘두사부일체3’ 캐릭터에 스윙스를 추천하기도.
스윙스는 지난달에도 촬영에 한창인 근황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첫 작품 5일 동안 촬영 고생함. 배우는 정말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걸 몸으로 너무 힘들다고 느낀 한 주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윙스의 끝없는 도전과 그가 보여줄 연기에 관심이 모인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