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메이크업 그거 꼭 해야 하나요?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배수지, MBC 수목드라마 'W-두개의 세계' 한효주,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박혜수 등 '화장빨' 없는 대세 여배우들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 이들의 공통점은 현재 안방극장에서 미모와 연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열일'하고 있다는 점과 눈이 과하게 크거나 코가 심하게 높지 않아도 충분히 청순미 넘치고 예쁘다는 것.

삼화네트웍스, IHQ 제공, 본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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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첫사랑 배수지 연예계 대표 청순미녀 하면 수지를 빼고 논할 수 있을까. '국민 첫사랑'답게 수지는 청초하면서도 매력적인 미모를 뽐내며 안방극장을 화사하게 만들고 있다. 가난한 속물PD 역할로 메이크업도 최소화하는 등 망가진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지의 미모는 '열일'중이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우윳빛 피부는 여성 시청자들의 탄성마저 자아낸다. 다큐를 찍기 위해 신준영(김우빈 분) 집을 찾아가는 장면에서 수지는 입이 떡 벌어질만큼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선보였지만 역시 수지는 화려한 메이크업보다 민낯에 가까운 청순 메이크업이 더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 민낯여신 한효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캡쳐, 본사DB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캡쳐, 본사DB

최근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대세로 떠오른 'W' 한효주 역시 청춘한 미모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여배우 중 한 명이다. 게다가 30대란 나이가 안 믿겨질만큼 동안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에도 입이 떡 벌어지는 민낯을 가감없이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안방 복귀작 'W' 제작발표회에서도 예쁘게 꾸미고 등장, 여신 같은 미모를 뽐냈지만 화장기 거의 없는 수수한 메이크업이 그리워지기도 했다.

★ 언니들 위협하는 신예 박혜수

화이브라더스 제공, 본사DB
화이브라더스 제공, 본사DB

최근 안방극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여배우를 꼽으라면 '청춘시대' 박혜수를 빼놓을 수 없다.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순수소녀' 유은재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박혜수는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지난 6회에선 썸남 종열(신현수 분)에게 잘 보이기 위해 평소 안 입던 치마도 입고 메이크업까지 했지만 시청자들은 어째 우윳빛 피부에 대학 새내기 같은 풋풋함이 묻어나는 민낯의 유은재를 더 응원하는 분위기다. '청춘시대' 첫 방송 전 제작발표회에서도 올림머리에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한껏 멋을 냈지만 오히려 메이크업한 모습이 더 어색하다는 평을 얻은 박혜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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