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명수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셰프들이 갖가지 음식을 만들었다.

20일 밤 9시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는 박명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가 최근 리뷰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에게 김성주는 “요새 너튜브로 제 14의 전성기를 맞았다”고 했다. 박명수는 가식 없는 솔직 리뷰의 대명사로 영상만 올리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한다.

그러자 박명수는 셰프들에게 냅다 경고하며 “조심하셔야 한다”고 했다. 이어 박명수는 “전 빈말 없다”며 “무서운게 없다”고 했다.

이어 박명수는 거칠게 “맛대가리 없으면 없다고 솔직하게 말한다”며 “저 오늘 웃기려고 나온거 아니다”고 경고했다. 이말에 파브리는 “그런데 셰프님들이 그렇게 세게 솔직하게 말하면 마음에 상처를 받는다”고 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그건 네 사정이다”고 차갑게 말했다.

계속해서 박명수는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할 것이다”며 “그래야 셰프들이 반성하고 그런다”고 기강을 잡으려 했다. 그런데 이중에 박명수 팬이 있다고 했다. 바로 권성준이었다. 권성준은 “출연 소식에 잠을 설쳤다”며 “오늘이 촬영 중 가장 떨리는 날”이라며 ‘무도키즈’임을 고백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태도를 바꾸어 “저를 좋아하시는 분 중에 똑똑하신 분들이 많다”고 칭찬했다. 또다른 박명수 팬은 배경준이었다. 배경준은 박명수 어록을 좋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티끌 모아 티끌”,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 “세번 참으면 호구된다” 등을 전부 외우고 있었다.

박명수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박명수는 “근데 말을 안하고 재료를 빼갔더니 딸이 먹을 게 없다고 놀라더라”며 “그래서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한다고 했더니 이해해줬다”고 했다. 박명수 냉장고 안에는 블랙핑크 지수 얼굴 스티커가 붙어 있는 레몬청이 있었다.

이에대해 박명수는 “제가 목이 아프다고 하니까 지수가 라디오 나올 때 가지고 온거다”고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유가 준 선물도 있었다.

박명수는 “명절 때마다 선물을 많이 보내준다”며 “명절마다 리스트 목록이 있다던데 계속 보내고 있다”고 했다. 이어 “매번 다른 선물을 보내준다”며 “소고기랑 인삼이나 꿀이 있고 트러플도 보내준다”고 했다.

박명수가 원하는 요리는 ‘사진찍고 싶어 활명수’와 ‘혼맥 활명수’였다. 맞붙을 셰프는 파브리와 권성준이 ‘사진찍고 싶어 활명수’를 택했고 ‘혼맥 활명수’는 윤남노와 김풍이 대결하게 됐다. 대결 결과 파브리와 김풍이 좀 더 박명수 입맛을 사로 잡아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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