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김청이 기억상실증에 걸린 심지호에게 거짓 신상정보를 알려줬다.
8일 SBS 일일 드라마 '당신은 선물' 방영된 41회에서는 한윤호(심지호 분)을 사고로 몰아놓은 천태화(김청 분)의 악랄함이 극에 달했다. 그녀는 김철용(김병세 분)을 직접 헤치운 것에 모자라 자신과 자식들의 앞날을 막을 거라 생각되는 윤호를 사고로 몰아넣었다.
어렵사리 정신을 찾은 윤호는 기억상실증에 걸리며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그런 윤호를 보며 태화는 천역덕스럽게 연기한다. 혼란스러워하는 윤호를 향해 "네 이름은 이우진이다. 7년 동안 식물인간 상태였어"라고 말한다.
이어서 윤호의 아버지가 김철용이라고 덧붙이며 자신과는 재혼가정이었다고 설명한다. 윤호는 태화의 설명을 모두 사실이라고 믿으며 자신이 고아라는 생각에 정신을 찾자마자 충격에 휩싸인다. 엄마의 행동에 충격받았던 마도진(차도진 분) 역시 어쩔 수 없는 상황에 그저 침묵하고 서있을 뿐이다. 태화는 자신이 그려놓은 각본대로 모든 상황을 진행시키며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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