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박준금이 일상 명품 리스트를 소개했다.
24일 박준금의 유튜브 채널에는 ‘손이 자주 가면 명품이쥐! 박준금의 일상 명품 리스트[매거진 준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준금은 “안젤리나가 되게 보는 것도 예민하고 코도 예민하고 모든 감각 기간이 좀 예민한 것 같다. 먹는 것도 1%의 맛을 찾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라며 “오늘은 주로 식품이나 우리 일상생활에 쓰는 것들을 소개해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박준금은 “평상시에는 단 거 많이 안 먹지 않나. 너무 피곤할 땐 조금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캔디를 사서 스태프들에게 돌렸다. 이 사탕은 깨지지가 않아서 계속 빨고 있어야 하는데 스태프들이 하나씩 빨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며 웃었다.
이어 “비타민C, 레몬즙이다. 소주잔에 피곤해서 엄지원과 공유를 많이 한다. ‘어떻게 하면 안 피곤할까’ 레몬즙 1포를 따르고 올리브유 큰숟갈 한 스푼 해서 먹으면 피부나 건강에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해서 먹고 있다”고 전했다.
소화 기능 활성화, 간 해독과 디톡스 효과, 강력한 향산화 효과, 혈액순환 촉진, 위산 밸런스 도움 등의 효과가 있다고.
여기에 올리브유, 피부 관리 기계를 언급하며 “시간에 쫓기고 대사도 외워야 하고 어떤 날은 정말 지칠 때가 있다. 타이밍을 놓쳐서 피부과를 빨리 못 가는 경우도 가끔 생기는데 그럴 때 집에서 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준금은 잘 쓰고 있는 자신이 제작한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소개하며 “”독수리 오형제‘ 작가님이 화면을 보시고 ’머릿결이 좋구나‘ 이걸 대본에 썼더라. 유인영이 우리 집에 오는 신이 있는데 ’어머니는 어떻게 그렇게 머릿결이 좋으세요?‘ 하더라. 제가 꾸준히 이 샴푸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헤어 컨디션이 좋으니까 작가님도 그런 부분을 쓴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제가 아무리 런칭을 하고 했다고 해도 안 쓰는 경우도 분명히 있을 거라 생각한다. 트리트먼트 안한 날과 한 날이 많이 차이 난다”라고 덧붙였다.
치즈플로도 소개한 박준금은 “미각의 세계가 굉장히 세상만큼 넓지 않나. 먹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먹어봐야지 뭐가 맛있고 맛없는지 알 수 있지 않나. 그런데 편식을 하면 그 세계밖에 맛볼 수 없는거다. 자꾸 시도를 해보고 좋아하는거를 따라가보고 ‘안 먹어’ 하는 것보다 시도를 해보는 게 좋은 것 같다”고 하면서도 “나이드니까 자꾸 잔소리가 많아지네”라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야생 빌베리 주스도 강력 추천했다. 박준금은 “보통 음식을 다이어트를 하거나 건강식을 하겠다고 생각하면 먹을 게 없다. 안 되는 게 너무 많은 거다. 그런데 이렇게 먹어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 맛있기까지 하면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일을 왜 하나. 뭔가 맛있는거를 먹고 행복해지기 위해 하는거지 않나. 다이어트하느라 맨날 두부, 오이 이런거만 하면 ‘나 돈 이렇게 벌어서 왜 살아’ 싶고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 그러니까 어느 정도 쯤은 정말 맛있는거 나를 위한 보상이라 생각하고 먹어주는 것도 정신건강에 너무 좋다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솔직히 가리는 음식 없다. 조금 멀리하려고 노력하는거는 탄산이나 튀김 음식이다. 나머지 것들은 입맛이 땡기는 대로 먹는다. 지금 제일 많이 먹는 게 쫄면이다. 쫄면도 건강에 도움 되는 음식이 아니지 않나. 너무 맞추려고 하면 스트레스 받으니까 입맛에 맞는 것을 먹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