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남일의 냉장고로 셰프들이 화려한 음식을 완성했다.
27일 밤 9시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는 김남일과 이동국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 등장 전 새로운 셰프가 등장했다. 바로 조셉 리저우드 셰프였다. 조셉과 윤남노는 ‘흑백요리사’에서 대결을 한 바 있다. 당시 윤남노가 승리했다.
조셉은 그 후 어딜가나 윤남노 얼굴이 보여 트라우마 생겼다고 했다. 이가운데 파브리는 조셉 때문에 캐릭터가 겹칠까 걱정했다고 했다.
이어 게스트로 김남일과 이동국이 등장했다. 안정환은 두 사람에게 자리를 친절하게 안내했다. 그러자 이동국은 당황해하며 “오늘 왜 이렇게 상냥하냐”고 했다. 안정환은 원래 게스트한테 친절하다고 했다.
김성주는 김남일과 이동국이 ‘안정환 관련자’라며 “세 사람은 축구도 축구지만 왕년에 비주얼로 이름 좀 날렸다”고 했다. 아울러 랭킹사이트에서 공개한 대한민국 축구 선수 외모 순위에 든 세사람이 모두 자리에 함께했다고 했다.
안정환이 1위, 이동국이 3위, 김남일이 4위였다. 최현석은 “그럼 2위는 누구냐”고 했고 김성수는 “유일한 현역이 FC서울 정승원 선수”라고 했다.
이후 세사람의 리즈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이동국은 안정환 리즈 시절 사진을 보더니 “저 때 부터 방송 하시려고 귀걸이 하셨다”며 “축구선수는 방송인이 되기 위한 디딤돌 정도 아니었냐”고 했다.
김남일은 안정환에 대해 “아주 향수 냄새가 진동했다”며 “보통 대표팀에 소집되면 저랑 안정환이 룸메였다”고 했다. 이어 “나가기 전부터 향수로 목욕을 할 정도로 뿌렸다”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김성주는 “어차피 땀 흘리러 나가는데 왜 이렇게 많이 뿌렸냐”고 했고 안정환은 새침하게 “내 루틴이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파브리는 2002년 이야기를 안좋아한다고 했다. 2002년 당시 안정환의 골든골로 이탈리아가 역전패를 당했기 때문이다. 파브리는 결과에 인정한다면서도 그때 이탈리아 선수 퇴장 시킨 심판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 김남일의 냉장고가 공개됐고 김남일은 도파민이 폭발한 음식을 원한다 했다. 먼저 박은영과 최현석이 대결을 했다. 박은영은 볼락과 민어를 사용한 맑은 탕과 굴림만두를 선보인다 했고 최현석은 갈치와 무를 이용한 요리와 가자미 미역국을 선보였다.
이어 파브리와 김충이 대결했다. 파브리는 달걀과 치즈를 이용한 파스타, 그리고 샐러드와 마를 이용한 디저트를 준비했고 김풍은 차가운 비빔면을 토마토 소스로 만들겠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