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슈가 따뜻한 영향력을 펼쳤다.
1일 슈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우연히 천안시를 통해 인연이 닿아 따듯한 친구들을 만나게 됐습니다(작은 행사라고 알고 방문했지만, 기사도 나오고 그래서 놀랐네요) 밝고 자신감 넘치는 친구들을 다시 보고 싶어, 머리도 못 감고 새벽부터 도시락을 만들어 찾아갔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몸에 좋은 병풀을 하루 전에 밭에서 따와 김밥으로 만들었어요. 맛있게 먹어줄 상상을 하니, 힘이 났습니다. ‘근데 저 비눗방울은 어디까지 가요?’, ‘비눗방울은 저 하늘 위까지 날아가지!’ 사소하지만 소중한 질문과 생각들. 마지막에는 S.E.S <달리기>를 듣자고 해서 다 같이 노래하며 마무리했네요”라며 “아름다운 꽃,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한 하루 덕분에 저한테도 너무 힐링이 되는 하루였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가 직접 병풀을 따 김밥을 싸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전시, 홍보 행사에 슈가 직접 참석했고, 이들을 위해 직접 밭에서 딴 병풀로 김밥을 만들어 간 것.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뽐내며 선행까지 베푸는 슈의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한편 슈는 농구선수 임효성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슈는 2019년 7억 9천만 원 규모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자숙을 마친 슈는 “저는 사실 채소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아시는 분들이 몇 없지만, 채소에 관한 책을 번역·출간한 적도 있어요. 아이들이 생긴 뒤로는 더더욱 건강에 신경을 쓰면서 조금이라도 좋은 것을 먹이려고 했고요. 모든 엄마들이 그렇듯요”라며 건강식품 개발 및 투자에 참여하게 됐다고 알리고, 사업가로서 새로운 길을 걷게 됐음을 알렸다. 또한 사업이 잘 되고 있음을 전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